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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신환경 옴니버스 시집 <황금달팽이의 모월모일> 출간 화제

송탄어적 2023. 5. 14. 16:46

-자연과 생명 그 공생의 길을 묻다

1980년< 해변문학>으로 시작 활동.

종합문예지 <착각의 시학> 발행인겸 주간 
시집 도시 아가미 미니스커트와 지하철서툰곡선 기수역의 탈선』 등
현재 한국시인협회 이사, 김기림문학상 운영위원
시민예술대학 지도시인

 

 녹색환경의 위기를 여러 소재를 통해 비판하면서도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향한 절실하고 현실적인 사랑의 노래로 승화하고 있다. 시를 통해 독자에게 우리 주변의 녹색환경 보존에 대한 울림을 주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황금 달팽이의 모월모일은 녹색환경 지키기가 곧 자연과 생명의 공생이라는 주제가 담긴 시집으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바이다.
-이정미 (문학평론가) 본문 해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