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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착각의 시학』 주관 문학상 수상자 발표

2021년 『착각의 시학』 주관 문학상 수상자 발표 - 제8회 김기림문학상, 대상-허형만 시인 본상 김계영 시인 - 제16회 한국창작문학상, 대상-이병연 시인 본상 박현주 수필가 - 제4회 詩끌리오한국문학, 작가상-김석림 시인 작품상 김수노기 시인 ◈ 심사경위 종합문예지 계간『착각의 시학 』(발행인 김경수)이 주관하는 2021년 문학상 심사가 10월 30일에 있었다. 전국에서 접수된 응모작품과 개별 추천 작품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예심 과정을 거쳐 올라온 우수한 작품집(작품) 중에서 문학 활동에 대한 공적심사와 기여도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제8회 김기림문학상 대상에 허형만 시인, 본상에 김계영 시인, 제16회 한국창작문학상 대상에는 이병연 시인, 본상에는 박현주 수필가가 선정되었다. 제4회 시끌리오 ..

카테고리 없음 2021.11.02

송탄어적(松灘漁笛)의 시인 김경수 /한봉수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송탄어적(松灘漁笛)의 시인 김경수 시 감상하며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송탄어적(松灘漁笛)의 시인 김경수 시 감상하며 한 봉 수(문학평론가) 로마의 시인 루크레티우스( Lucretius)가 기원전에 쓴 에 수록된 글을 음미해 본다. “우리는 모두 천상 씨앗으로 생겨나 자연의 힘으로 태양처럼 달처럼 궤도와 행로를 를 따르는 것, 자연이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대들은 어찌 보지 못하는가. 자연이 외치며 원하는 것은 육체가 고통에서 벗어나며 영혼이 걱정과 두려움을 벗고 영원을 누리는 것뿐임을.“ 과연 우리 인류의 삶은 어떠했는가? 인류는 자연의 소리를 외면하고 끊임없이 피라미드(직선)를 지어 왔다. 탐욕을 향하여 자연의 궤도를 탈선하고 질주해 왔다. 유발 ..

동네 멍석 2021.10.12